산학관의 파워가 결집된 조직력이 북쪽의 대지의 혁신을 추진합니다.
바이오의 힘으로 구축하는 홋카이도 브랜드
Bio-S는, 문부과학성「지적클러스터 창설사업(※)」의 하나로서, 2007년부터 시작한 산학관 연계프로젝트입니다. 홋카이도의 풍부한 대지와 바다가 생산해 내는 풍부한 농수축산물. 그 1차산업의 시장가치를, 미래를 항해서 얼마나 높일 수 있을까하는 것은, 북해도에 있어서 큰 주제였습니다. 삿포로 바이오클러스터"Bio-S"는, 뛰어난 홋카이도산 소재에 과학적 분석・평가를 가해, 확실하고 신뢰성 있는 기능성 성분과 영양성분의 실용화 및 제품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지향의 고양, 표면화되는 고령화 사회의 과제 등, 우리들의 주변문제 해결을 위해,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기능성 식품 등이 시장에 있어서, 그 가치가 인정되고 확고한 포지션이 구축될「홋카이도 블랜드」창조를 목적으로 합니다.
※2010년 4월부터,
문부과학성・이노베이션 시스템 정비사업 지역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프로그램 글로벌형(제2기)으로 명칭변경
기업과 함께 시장을 주시하여 연구개발에서 제품개발・사업화까지
본부장에는 홋카이도지사가, 부본부장에는 삿포로시장이 취임하여, 홋카이도대학, 삿포로 의과대학, 아사히카와 의과대학 등의 도내 연구기관과 도내외의 관련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어드바이져와 외부평가위원에게 정기적으로 검토를 받아, 본부회의가 전체적인 매니지먼트를 실행합니다.
사회적 요구에 응하기 위해, 상호이해와 연계로
홋카이도이 제1차산업의 시장적인 부가가치의 창출, 나아가 건강과학 산업클러스터의 형성을 위해서는 산학관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합니다. Bio-S가 추진하는 주제 중에서, 실용화의 사회적 요구가 높은 주제를 선택한 다음에도, 대학과 기업, 쌍방의 시점에서 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각 영역과 주제에 있어서 연구 요구와 사업 요구의 연결이 항상 추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Bio-S는 산학관이 일체가 되어 확실한 연계가 실현되어야만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클러스터 형성이 실현될 수 있다는 이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도내의 연구기관과 연구자는 물론이고, 산업계, 경제계까지 그 네트워크를 넓히고, 해마다 더욱 견고한 연계체제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러한 강한 연계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공통의 목적을 향하려는 의지와 상호이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대학 리서치와 비지니스 구상」, 「미래신약・의료 이노베이션 거점형성」, 그리고 「올 홋카이도 첨단의료・의료거점 형성프로젝트」와도 협력하여, 홋카이도 바이오전략의 중심적인 프로젝트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